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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신형 m1 pro, max 출시 14인치 16인치

생활정보꾼 2021. 10. 19. 11:46

오늘은 맥북 신형 m1 pro max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0월 19일 새벽 2시 애플의 가을 이벤트는 아니지만 이벤트 신형 14인치 16인치 발표했습니다. 총정리를 간단하게 봅시다. 제가 새벽에 실시간으로 보다가 기대를 별로 안하고 봐서 그런가 모든 게 역대급으로 나왔더라고요. 제가 편집용으로 애먼 맥북 프로를 쓰고 있는데 신형 맥북이 너무 역대급으로 나와서 신형 맥북을 살 생각이 없었지 보고 나니 무조건 사고 싶을 정도로 기대 이상으로 잘 나온 것 같아요. 바로 살펴봅시다.

 

 

가장 먼저 외관을 보면 2016년부터 시작해서 m1 맥북까지 장장 5년 동안 우려 먹은 디자인에서 드디어 변경되었어요. 여기에 우리가 가장 원했던 게 드디어 돌아왔는데 포트부터 보면 악명 높은 c타입 포트 드디어 hdmi 포트와 sd 카드 슬롯 여기에 6년 만에 돌아온 맥세이프 충전 단자까지 돌아왔어요. 개인적으로 msf 충전 단자까지는 왜 돌아왔는지는 모르겠지만 hdmi 포트와 sd 카드가 다시 돌아온 건 분명 환영할 만한 소식이에요. 그리고 맥세이프 충전 방식이 돌아왔다고 해서 c타입 충전이 안 되는 건 아니고 c타입 pd 충전도 같이 수 있어요.

 

 

디자인도 볼 때 전작은 각진 칼각이 포인트였다면 이번에는 하판이 둥글게 변했고 약간 레트로 맥북 느낌이 살짝 나기도 한데 레트로 느낌을 살짝 살려서 변한 거 같아요. 그리고 하판을 보면 맥북프로 글씨 각인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외관을 쉽게 요약하자면 전체적으로 둥글둥글하게 변했고 hdmr 와 lsd 카드가 추가가 되었다 이렇게 생각하니 됩니다. 디스플레이도 보면 노트북의 노치는 좀 그런데 이것만 빼면 모든 게 대박입니다. 가장 먼저 설마 했는데 프로의 120페르츠 프로모션 주사율이 들어갔어요. 여기에 미니led가 들어가면서 일반 화면 최대 밝기가 무려 100 피크 밝기는 1600 리트라는 노트북에서는 상상할 수도 없을 화면 밝기를 넣었습니다.

 

 

론 올레드 패널이 가장 좋긴 하지만 디스플레이 패널 자체는 노트북에서 거의 최상급 패널이 들어간 건 변화 사실이에요. 디스플레이 좋다 해도 노치가 제일 우려스럽고 있는데 노치가 들어가면서 기존의 배질이 확실히 줄어들었고 특히 상하단 배질 두께가 동일해지면서 통일감이 생긴 게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이 자인에 맞게 상단 노티바가 좀 더 두꺼워진 게 눈에 보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가장 큰 핵심은 노치 탑재와 100 페리츠 탑지가 아닐까 첫 인상으로 노치 이걸 넣는다고 하다가 프로모션을 보니 살짝 등가 교환 느낌이 드네요. 가장 중요한 성능도 보면 진짜 미쳤다 밖에 말이 안 나는데 mx라는 모든 예상 루머와 달리 mp 프로와 mpx라는 라인업을 발표했어요.

 

 

이번 10월 이벤트를 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기껏 해봐야 m1보다 최대 30% 향상이라고 생각했는데 m1 프로는 기본형 기준 cpu 8코어 gpu 14k 퍼포먼스는 m1보다 cpu 성능은 최대 70%. gpu 성능은 전작 전력 대비 70%가 향상됐어요 똑같은 공정을 사용했는데 성능이 너무 좋아지다 보니 m1이 토사구팽 되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기 m1은 기본형 기준 cpu 1코어 16코어의 성능이 프로만큼 나오지만 전력량이 오히려 16인치 i라인과 비교해 보면 100와트나 더 적게 나옵니다. 이 정도 수준이면 거의 cpu급 수준이라 볼 수 있어요. 단순히 제가 말로 설명하면 이게 어느 정도 감이 안 오실 텐데 디스플레이를 세대까지 연결하고도 충분한 수준을 보여줍니다.

 

 

여기에 m1프로는 저 같이 영상 편집을 하시는 분들 대용량을 자주 옮겨야 하는 상황이라면 분명 환영할 만한 소식입니다. 기타 정보들도 보면 터치바가 단종 수준을 밟으면서 터치바가 빠졌고 스피커는 전작 16인치에 들어갔던 스피커로 배치가 들어갔고 베이스가 최대 80% 더 두터워졌으며 음질은 전작보다 훨씬 더 좋아졌다고 합니다. 여기에 배터리가 조금 줄어드는 게 스펙으로 비교해보면 13인치보다 14인치가 더 줄어들었고 13인치가 16인치랑 비슷한 배터리 타임을 보여줍니다.

 

이렇게 5년 만에 바뀐 맥북 프로 14인치 16인치 발표 총 정리를 해 봤어요. 그럼 가장 중요한 가격이 맥북프로는 336만 원으로 가격이 상당히 비싸게 나왔어요. 물론 교육 할인으로 구매하신다면 10에서 20만 원 정도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가격만 놓고 보면 상당히 비싼 건 사실이에요. 그렇지만 예상보다 성능이 너무 좋게 나왔고 디스플레이 또한 최고 등급 거의 모든 면에서 바뀌었다 봐도 될 정도로 한국에서 출시하면 바로 구매하고 미국은 오늘부터 구매가 가능하지만 한국은 아직 출시일이 나오지 않아서 조금 기다려야 될 것 같아요. 이상으로 애플 맥북 m1 pro, max 출시 14인치 16인치에 대한 설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