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룰 내용은 비타민d를 복용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입니다. 일단은 결론만 놓고 말씀드리면 부작용은 거의 생기지 않는다 그렇지만 가끔 생긴다 아주 가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비타민 d는 꾸준히 챙겨 드셔야 될 중요한 비타민입니다. 그러니까 꼭 챙겨드시고요. 비타민 d는 보통 하루 복용하는 권장약은 400 단위부터 4000 단위까지거든요. 이 정도까지가 가장 부작용이 없고 어느 정도 복용해도 되는 설정돼 있는 용량이거든요.
4000 단위 아래로 먹었을 때 부작용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고 일부 연구 데이터와 일부 단체 기관에서는 만까지 먹어도 큰 문제가 없다 이렇게 밝혀지고 있습니다. 혈중 비타민d 농도가 30에서 100사이가 가장 정상 범위입니다. 비타민d는 우리나라 사람에게 있어서 90%가 부족하기 때문에 섭취해 주시는 게 중요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비타민d의 부작용에 대해서 본론으로 들어가 보면 부작용에 대해서 크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거의 일어나지 않는 상황이지만 이런 게 있을 수 있다 확률은 낮다 이렇게 받아들이셔야 되는데 나 지금 먹고 있는데 큰일 났네 나 이거 잘 먹고 있었는데 끊어야 될까요 이렇게 생각하실 필요가 전혀 없다는겁니다. 드셨을 때 문제가 없으셨으면 큰 문제가 없을 가능성이 높거든요.
일단은 비타민d의 부작용은 크게 보면 세 가지 그룹 군 정도가 있습니다. 첫 번째 그룹은 일반적인 대부분의 보충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장 트러블과 알러지 이고요. 두 번째 그룹구는 고칼슘혈증. 그러니까 칼슘 수치가 높아지면서 생기는 부작용이고요. 세 번째는 신장에 대한 어떤 질환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첫번째 반응으로는 일반적으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것은 대부분의 보충제에 있는 위장장애와 알러지 반응입니다. 설사를 보거나 아니면 두드러기나 가려움증 같은 게 생길 수 있다는 거죠 그런 게 가장 흔한 반응이고요. 이건 대부분의 보충제에 있기 때문에 그런가 보다 이렇게 보시면 되고요.
두 번째 반응으로는 이제 비타민 d의 특이적인 부작용이 대부분의 원인이 되는 고칼슘혈증. 그러니까 비타민d를 너무 고농도를 먹게 되면 칼슘 흡수량이 늘어나면서 혈액에서 칼슘 수치가 높아지면서 생기는 거거든요. 이 케이스들을 보면 보통 비타민 d를 먹고 응급실에 방문해서 그거를 데이터화해 놓은 자료들 논문들을 찾아보면 대부분 비타민d를 아주 고용량을 복용했을 때 발생합니다. 보통 이런 사천 단위나 5천 단위 이 정도 갖다 발생하는 건 아니고 사례를 하나 말씀드리자면 50세 여성이 하루에 18만 단위를 한 2개월 정도 복용을 하고 18만입니다. 엄청나게 많은 양이죠. 2개월 정도 복용을 하고 피로와 건망증 구토 언어 장애가 발생돼서 이제 응급실에 방문을 했고 입원을 한 케이스가 있었고요.
세번째로는 결석에 어떤 기저질환이 있는 분들은 비타민d 고용량 복용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결막염 중에서 석회성 결막염 그러니까 눈에 칼슘이 침착돼서 염증이 생기는 거죠. 석회성 결막염에 사례도 있었고요. 그리고 혈관의 석회화 그러니까 혈관 쪽에 벽에 석회화가 진행되는 겁니다 이런 게 오래 진행되면 혈관이 경화되고 혈관 질환이 생길 수 있죠.
비타민d의 부작용은 거의 없기 때문에 걱정 안 하셔도 되지만 고칼슘혈증의 증상들이 생기는가 이걸 체크하시면 좋을 것 같고 신장 결석 요로 결석 이런 것들이 자주 생기시는 분들은 좀 비타민d를 너무 고용량으로 장기간 복용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내 몸에 석회화가 진행되고 있고 관상동맥 같은데 석회화가 있고 이런 분들은 좀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비타민d는 되게 안전하기 때문에 너무 겁먹지 마시고요. 그냥 이런 게 있구나. 이 정도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비타민d 부작용과 섭취량 상세설명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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