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코인 전망 시세 야놀자 상장될까?

오늘은 밀크코인 전망 시세 야놀자 상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다. 밀크코인의 경우에는 오늘 3200원이 깨졌다. 아마도 지금 고점에서 물린사람이 한둘이 아닐것이라고 생각된다. 지금 밀크가 이정도인데 그나마 빠져나갈 구멍이라고 하면 야놀자의 상장이라고 볼수 있다.

 

 

야놀자가 지금 현재 대규모 투자로 인하여 사세를 확던 하던 시기에서 본격적으로 수익을 남기는 체제로 발전한 의미가 있다고 할수 이싿. 그리고 쿠팡이 성공적으로 뉴욕증시에 데뷔한것도 호재라고 볼수 있는데 야놀자 역시도 국내와 해외 증시에 이중상장하는것을 논의하고 있다.

 

 

여기서 문제는 하나가 더있다. 이미 에어비앤비라는 굉장히 큰 공유숙박이 존재하고 있다라는것이다. 이것을 먼저 풀어야 야놀자도 잘 풀리고 밀크도 덩달아 잘 풀리지 않을까 생각된다. 밀크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흩어져 있는 고객의 마일리지를 하나의 암호화 토큰으로 통합해주는 서비스다.

 

 

단순 서비스만 봤을때는 굉장히 좋다고 보여진다. 포인트가 어떻게 되든 신경쓰지 않는 사람들도 많고 한해에 버려지는 포인트만 해도 어마어마 하다고 알려져 있다. 그만큼 사람들이 포인트에 대해서 인지하지 못하고 있고 인지를 하더라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야놀자는 앱에서 밀크서비스를 연동하기로 했다. 앞으로 밀크 회원 계정을 야놀자 앱에 등록하면 야놀자 코인과 밀크코인의 상호 교환이 가능하다고 한다. 야놀자 앱에서 별도의 코인을 지급하지만 야놀자내에서 지급된 코인을 밀크코인으로 바꿔서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환전이 가능하다.

 

 

아마도 앞으로 포인트를 그냥 돈으로 찾고 싶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은 이렇게 많이 이용을 하지 않을까 싶다. 최근 쿠팡이 100조원의 기업가치를 평가 받으면서 입성한것이 촉매제가 되었다. 하지만 야놀자가 글로벌 업체들과 10배 가까운 매출 차이가 나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리고 있다.

 

 

지금 현재 코로나 바이스 여파에도 유일하게 성장을 달성하면서 지난해 매출 3천억원을 상회 했다. 그리고 2019년 상각 전 영업이익 기준으로 흑자를 냈었고 지난해 영업이익 기준으로 흑자 전환한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리고 2천억원의 투자를 받으며 당시 기업가치는 1조 1000억원으로 인정 받았고 현재 야놀자 기업 가치는 최대 5조로 보고 있다.

 

밀크코인이 호재가 될려면 해외에서 야놀자가 어느정도 이용이 되고 해외에서도 밀크코인에 대한 혜택을 얻게 된다면 지금 보다 훨씬 더 높은 가치를 가지지 않을까 생각된다. 밀크코인의 지금 현재 문제는 이미 너무 많이 올라서 다시 고점을 찍을려면 시간이 꽤나 걸리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