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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판매 온라인 스토어 헛된 꿈 일수도 있다

생활정보꾼 2021. 8. 24. 22:52

개인적인 내용을 오늘은 해볼까 한다. 난 개인적으로 위탁판매를 굉장히 싫어 한다. 이미 해본적이 있고 폐업을 한 경험도 존재하고 있으니 아직 시작도 안해본사람이라면 한번 참고해보길 마음에 이렇게 글을 남긴다. 왜 전부 유튜브에는 얼마를 벌었니 마니? 이딴 얘기만 있고 제대로 된 이야기를 하지 않는것인지 모르겠다. 위탁판매 그래 말은 좋다 이거다. 내가 굳이 크게 들어갈 자본 필요없이 소자본으로 시작할수 있다라는건 매우 좋은일이다. 그리고 팔리지 않는다고 내가 그 물건을 안고 가야할 위험조차 없다.

 

 

하지만 여기서 신규 창업자들이 꿈을 꾸지만 굉장히 모르는것이 하나 있다. 이미 온라인 스토어가 다양하게 있는것은 알것이다. 그중에서도 N사의 스토어가 수수료가 적고 사람들이 많이 검색한다라는걸 장점으로 하여 많은 사람들이 시작하기는 한다. 그래 이것 까지는 좋다 이거다. 하지만 도매사이트들 접속해서 가격들을 쭈욱 둘러보고 그 상품들을 여기저기 쇼핑몰에서 검색해보길 바란다. 그 가격에 + 노동 + 시간 + 투자비 + 세금 + 광고 기타 등등 비용을 뽑을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하는가? 특히 세금 계산은 필히 잘해보길 바란다. 말같지도 않은 상황이 나올수가 있다.

 

 

그리고 이미 내가 도매사이트에서 구입하는 가격보다 훨씬 더 저렴한 가격에 물건이 올라와 있는 경우도 종종 볼수가 있다. 이건 어떻게 해결 할것인가? 이것이 한두개면 내가 말을 안한다. 한두개가 아니다. 이미 도매 사이트들 중에 대부분이 이러한 현실이다. 예전 내가 운동기구 상품들을 팔고 싶어서 다양하게 조사를 했었다. 물론 100%라고 할수는 없겠지만 도매사이트에서 내가 물건을 사는 가격보다 훨씬 더 저렴하게 올린 판매자들이 줄을 서 있다라는것이다.

 

 

그사람들은 아마 중국이나 기타 방법으로 대량으로 물건을 떼온 사람일수도 있다. 그렇다면 대량으로 물건을 떼오면 당연하게 저렴해 질것이고 나는 이것을 어떻게 이겨낼수 있을꺼냐? 라는것이 의문인것이다. 똑같은 가격이라면 당연히 저렴한걸 구매하지 뭐하러 비싼걸 구입하냐라는것이다. 재질? 서비스? 이딴거 다 필요없다. 1등은 무조건 가격이다. 가격경쟁에서 이길수 없으면 절대로 여기선 못살아 남는다.

 

 

가격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라는말은 가격을 기본으로 한 뒤에 상세페이지라던지 기타 광고라던지 신경을 쓰는것이다. 그런데 유튜브에서 말하는 사람들은 뭐라고 말하는가? 내가 이걸 어떻게 하면 잘팔수 있을까? 상세페이지는 대충하지마세요 ~ 이런 소리나 하고 있다. 몇개의 상품을 검색해서 들어가 봐라 상세페이지 없는 판매자 없다. 요즘에 소비를 이루는 10~50대라고 할시 절대로 상세페이지 좋다고 구입 안한다. 가격은 저렴한데 상세 설명이 없네? 다른곳에는 상세페이지 올려놨나? 하고 참고할뿐이다. 내가 시간과 노동을 들여서 쓴 글은 결국 다른 판매자 좋은 일만 해주는 꼴이 될수도 있다라는것이다.

 

굳이 블로그에 이런말을 할필요는 없지만 정말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종종 보여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된다. 창업하는 사람들은 다 자신이 부자가 될것이라고 창업하고 망할것이라고 생각하는사람은 없다. 거기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유튜브에 인증글이나 올리면서 강의를 팔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결론은 마치 붐에 휩쓸려가듯이 남 배불리지 말고 정말 철저하게 분석해서 진행하길 권한다.